스포츠이상현

토트넘 리그컵 경기, 코로나19에 전격 취소

입력 | 2020-09-23 07:06   수정 | 2020-09-23 07:06
오늘로 예정됐던 토트넘의 리그컵 경기가 상대 팀 레이턴 오리엔트 선수들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전격 취소됐습니다.

경기 일정이 다시 잡힐지, 아니면 토트넘이 몰수승으로 4라운드에 진출할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경기 취소로 토트넘은 모레 있을 유로파리그 3차 예선 원정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고, 리그 개막전부터 사우스햄턴전까지 3경기를 모두 풀타임 소화했던 손흥민도 체력을 충전할 여유를 갖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