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명진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진수, 코로나19 확진

입력 | 2020-11-07 11:07   수정 | 2020-11-07 11:09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서 뛰는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진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스페인 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알나스르 소속 선수와 스태프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김진수도 최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김진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대표팀에 올 수 없게 돼 전북의 수비수 이주용을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