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주린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그 9호골을 터뜨리며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손흥민은 맨체스터시티와의 리그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5분만에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리그 9호골을 성공시킨 손흥민은 살라, 칼버트 르윈 등을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후반 20분 로셀소의 추가골을 더해 2대 0 완승을 거둔 토트넘은 리그 4연승으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득점포를 재가동한 손흥민은 오는 금요일 불가리아 루도고레츠와의 유로파리그 조별예선에서 다시 골 사냥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