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성원
뉴욕증시는 현지시간 15일 미중 무역전쟁 우려와 주요 지표의 부진 속에서도 향후 소비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25% 오른 2,3685.4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0.39% 상승한 2863.70으로, 나스닥 지수는 0.79% 반등한 9014.56으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 6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6.8% 급등한 배럴당 29.43달러에 거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