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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바람과 함께…' 여배우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별세, 향년 104세
입력 | 2020-07-27 05:53 수정 | 2020-07-27 06:01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가 현지시각 26일 10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AP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드 하빌랜드가 프랑스 파리의 자택에서 평화롭게 자연사했다고 전했습니다.
드 하빌랜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멜라니 해밀턴 윌크스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으며 두 차례에 걸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