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김윤미
작년 선보인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 5G′ 출고가가 30만원 가량 낮아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 5G 출고가는 기존 165만원에서 134만9천700원으로 내리고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과 추가지원금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70만원 후반대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이번 출고가 인하는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대중화 기조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작년에도 갤럭시Z플립(LTE)의 가격을 기존 165만원에서 2차례에 걸쳐 118만8천원으로 인하한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6~7월께 갤럭시Z플립과 Z폴드 후속 모델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