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재경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7.9%, 부정 평가는 57.6%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천 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긍정평가는 37.9%, 부정 평가는 57.6%로 집계됐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1.9%, 더불어민주당이 30.9%, 국민의당 7.1%, 정의당 5.0%, 열린민주당 5.0% 등이었습니다.
올 4월 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서울과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선 국민의힘 지지율이 각각 35%, 40.1%로 26.3%, 26.1%의 더불어민주당을 앞섰습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2%포인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