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나세웅
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경선후보는 서울 지역 취업준비생들의 입사지원을 돕는 원스톱 포털 서비스를 새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서울 원포털′로 이름 붙인 서비스를 도입해, 구직자가 졸업·성적증명서,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한 번만 저장해두면 기업이 확인하도록 한다는 겁니다.
각종 증명서 발급에 드는 비용과 시간 등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는 취집니다.
나 후보는 ″고용노동부 워크넷과 연동하도록 해서 청년 등 연간 2만명 정도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