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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文정권, 불리하면 침묵…신현수 갈등 결자해지하라"

입력 | 2021-02-20 15:37   수정 | 2021-02-20 15:40
국민의힘은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 사의 파동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답변을 촉구하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문재인 정권은 말로만 `소통과 포용`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내 편조차 떠나게 하는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에 대해 자성부터 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불리하면 꺼내드는 비겁한 침묵을 끝내고 결자해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