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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율 1위…이재명·이낙연에 오차범위 밖 앞서 [KSOI]

입력 | 2021-03-08 10:01   수정 | 2021-03-08 10:0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이 총장직 사퇴 후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의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2.4%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24.1%, 이낙연 대표가 14.9%로 뒤를 이었고, 무소속 홍준표 의원 7.6%, 정세균 국무총리 2.6%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