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4-21 09:07 수정 | 2021-04-21 09:08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오늘 ″정부는 코로나19 4차 유행을 막는 데 사력을 다한다는 의지 아래 적극적인 진단검사와 차질없는 백신확보 및 접종에 주력하고자 한다″ 며 ″상반기 1천 2백만명 1차 접종 완료 계획을 차질없이 실행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홍 총리대행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백신 물량의 안정적 공급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계약 물량의 신속한 도입과 추가 계약 검토, 다양한 외교적 노력 등 정부 역량을 총동원하겠다″ 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총리대행은 ″진단검사 효율화 및 검사 인프라 다각화 방안, 그리고 자가검사키트 제품개발 지원방안 등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하겠다″ 며 ″방역통제와 위기극복· 국민들의 일상복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