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조명아

국민의힘 당권 주자 5인, 오늘 TV 토론에서 첫 격돌

입력 | 2021-05-31 08:58   수정 | 2021-05-31 08:59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오늘 방송 토론회에서 처음으로 격돌합니다.

국민의힘 예비 경선을 통과한 이준석·나경원·주호영·홍문표·조경태 후보는 오늘밤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차기 대선 전략 등을 놓고 토론을 벌입니다.

컷 오프 이후 첫 방송 토론인만큼 이준석·주호영 후보 등은 언론 인터뷰 외에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토론 준비에 매진하고, 나경원 후보는 인천시당 주요 당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