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6-01 11:19 수정 | 2021-06-01 11:20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6월 임시국회와 관련해 손실보상법과 2.4 부동산 공급대책 후속법안, 재산세 관련 세제 개편안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주 공청회를 마친 수술실 CCTV 설치 문제도 신속히 논의를 끝내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국민께 희망을 드려야 할 ′상시 국회′가 야당의 무관심 속에 절망만 떠안기는 ′상실 국회′로 전락하지 않을지 우려된다″며 ″새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도 중요하겠지만 민생에 우선할 수는 없는 만큼 오늘이라도 의사일정 협의에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