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엄지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정확이 우리 정부 임기 6개월이 남은 시점″ 이라며 ″마지막까지 민생에 전념하며 완전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일상회복을 시작했다 다시 어려움을 겪는 나라가 많지만 뒷걸음질 치는 일 없이 완전한 일상회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와 공존하는 일상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일상″ 이라며 ″방역과 백신, 경제와 민생이 조화를 이루고 자율 속에서 더욱 절제하고 책임을 다해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경우에도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고 백신 접종 필요성도 더욱 중요해졌다″ 며 ″일상회복은 결국 우리가 만드는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7박 9일간의 유럽 순방 결과에 대해 ″한층 격상된 한국의 위상을 실감했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도 거듭 확인했다″ 며 ″국격 상승이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더욱 매진하겠다″ 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