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임명현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홍준표 의원은 ″이번주 일요일 청년 플랫폼 ′청년의꿈′을 공개하고 계속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마음이 홀가분해졌다, 다시 텅 비우고 청년들의 광장으로 나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저는 플랫폼의 수많은 코너 가운데 청년 상담소에서 청년들의 고민을 상담하는 곳만 들어갈 것이고, 나머지는 정파를 떠나 자유롭게 즐기는 소신과 자유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태, 부패, 기득권의 나라를 바꾸자″며 ″거듭 말하지만 비리 부패 대선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