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직원 1명 추가 확진…교정시설 누적 1천226명

입력 | 2021-01-11 19:36   수정 | 2021-01-11 19:37

서울구치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후 6시 기준 서울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며,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천22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300여 명과 어제 대구교도소로 이송된 여자 수용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 결과는 내일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