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성현

오후 6시까지 전국서 422명 확진…어제보다 106명 많아

입력 | 2021-01-11 19:57   수정 | 2021-01-11 19:59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한풀 꺾였지만 전국 곳곳에서 신규 확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어제 같은 시간보다 106명 많은 4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40명, 경기 134명 등 수도권이 295명으로 전체의 70% 가까이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127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