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상빈

충남 논산시 냉동창고에서 불…돼지고기 등 140t 타 3억1천여만 원 피해

입력 | 2021-02-20 13:54   수정 | 2021-02-20 15:23
오늘(20일) 새벽 2시쯤 충남 논산시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닭고기와 돼지고기 등 식재료 140t과 냉동창고 1개 동 전체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1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가 불이 잘 번지는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있었다′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