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주

신규확진 355명, 휴일영향 이틀연속 300명대…누적 9만명 넘어

입력 | 2021-03-01 09:33   수정 | 2021-03-01 10:42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5명 늘어 누적 9만2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338명, 해외유입이 17명이었고, 전날 356명보다 1명 줄어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사흘째인 어제, 전국에서 765명이 주사를 맞아 누적 접종자는 2만1천17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과 새학기 등교수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방역조치를 오는 14일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