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75세 이상에 쓸 화이자 백신 25만명분 내일 오전 인천공항 도착

입력 | 2021-03-23 16:32   수정 | 2021-03-23 16:34
만 75살 이상 고연령층에 접종될 화이자 백신 25만명분이 내일 오전 국내에 도착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은 오늘 미국 화이자와 직접 계약을 통해 확보한 백신 1천 300만명분 가운데 25만명분이 내일 오전 7시 45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백신은 전국 46개 지역접종센터로 배송돼, 다음달 1일부터 만 75살 이상 어르신을 위한 예방접종에 사용됩니다.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75살 접종 대상자는 총 364만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