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주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온건파'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장

입력 | 2021-03-27 09:54   수정 | 2021-03-27 09:56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온건파′로 알려진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장이 당선됐습니다.

이필수 의협 당선인은 결선 투표에서 52.5%를 득표해, ′강경파′로 꼽히던 상대후보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 의사회장을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의협회장직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까지, 3년 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