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민지

부천에서 집합금지 조치 어기고 새벽까지 영업한 '홀덤펍' 적발

입력 | 2021-05-02 20:31   수정 | 2021-05-02 20:31
경기도 부천에서 집합금지 조치를 어기고 새벽 시간대에 문을 연 한 유흥시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쯤 부천 상동의 한 홀덤펍에서 새벽까지 영업이 이어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그곳에 있던 업주 A씨와 손님 등 23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