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인도서 코로나19 확진 주재원 등 14명 특별기편으로 귀국

입력 | 2021-05-28 09:13   수정 | 2021-05-28 09:14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인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주재원과 파견업체 직원 등 우리 국민 14명이 오늘 오전 6시쯤 특별기편으로 귀국했다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탑승자 14명 중 13명은 경증 환자이고 1명은 인도 현지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중증 환자이며, 특별기에 의료진 2명이 동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달 들어 인도에서 입국한 교민은 모두 1,718명이며, 이 중 52명이 귀국 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