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안수

전남 영암 대불산단 플라스틱 가공공장에서 화재

입력 | 2021-08-01 17:01   수정 | 2021-08-01 17:02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대불산단의 한 폐플라스틱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가동이 중단된 상태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1시간여 만에 큰 불이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달 21일에도 해당 공장에서 비슷한 화재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