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윤수

경찰, '폭행 혐의' 트로트 가수 김호중 내사 종결

입력 | 2021-08-10 15:16   수정 | 2021-08-10 15:16
경찰이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의 폭행 시비 사건을 내사 종결 처리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호중 씨와 상대방 모두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혀 별도 소환 조사 없이 내사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10시 반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 근처에서 유치권을 두고 공사 관계자 2명과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 입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