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신규확진 1천 804명, 두 달째 네 자릿수 확산세

입력 | 2021-09-04 09:31   수정 | 2021-09-04 10:52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 804명 늘어 누적 25만 8천 913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천 776명, 해외유입이 28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546명, 경기 576명 등 수도권에서 68.7%가 나왔고, 이 외에 충남 97명, 대전 50명, 경남과 부산이 각각 49명 등 전 권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천 315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