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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민
"아이 귀에 멍이 있다"‥유치원 신고로 엄마 입건
입력 | 2021-09-28 14:29 수정 | 2021-09-28 14:30
경찰이 가정 내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유치원 교사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유치원생 5살 A군의 귀에 멍이 들어 있는 등 가정에서 아동학대가 있는 것 같다는 유치원의 신고를 접수했고, A군의 어머니 20대 B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A군의 학대 신고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과거에도 학대가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