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2천 885명으로, 엿새 연속 요일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 885명 늘어 누적 30만 8천 725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 859명, 해외유입이 26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천 50명, 경기 989명 등 수도권에서 77%가 나왔고, 이 외에 대구 108명, 경북 88명, 충북 83명 등 전 권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10명 늘어 총 2천 474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