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수근

서울 당산동에서 1톤 트럭 이정표 충돌‥2명 부상

입력 | 2021-10-10 11:37   수정 | 2021-10-10 11:37
오늘 아침 9시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노들길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달리던 1톤 트럭이, 도로 이정표 기둥을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트럭 운전자와 20대 동승자 등 2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