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윤수

빗길에 미끄러진 트럭 가로수 들이받아

입력 | 2021-10-11 08:18   수정 | 2021-10-11 08:18
어젯밤 9시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일중학교 인근 2차선 도로에서 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빗길에 트럭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