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영훈

신규 확진자 10명 중 8명은 백신 미접종·불완전 접종자

입력 | 2021-10-11 15:57   수정 | 2021-10-11 17:39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10명 중 8명 이상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거나 불완전 접종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최근 2주간 발생한 만 18세 이상 확진자 3만5천18명 중 83.1%인 2만9천99명이 미접종자이거나 불완전 접종자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접종을 완료한 비율이 낮은 60대 미만에서는 미접종·불완전접종군이 전체 확진자의 88%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추진단은 지난 5월부터 8월14일까지 발생한 확진자 10만1천285명의 예방접종력을 비교한 결과, 접종 완료자는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예방 효과가 77.0%, 사망 예방 효과는 73.6% 높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추진단은 ″성인 미접종자도 오늘부터 예약 없이 의료기관에서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면서 ″1차 접종을 마친 대상자들도 적기에 2차 접종을 받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