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주

코로나19 신규확진 1천441명‥어제보다 130명 감소

입력 | 2021-10-21 09:35   수정 | 2021-10-21 10:35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441명 늘어 누적 34만7천52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1천571명보다 130명 줄었고, 1주일 전과 비교해 498명 적은 수준입니다.

수요일 발생 규모로는 4차 유행 초반인 7월 15일 목요일에 발표한 확진자 수 1천599명 이후 14주 만에 처음으로 1천5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1천430명, 해외유입이 11명이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523명, 서울 502명 등 수도권 확진자는 1천129명으로 국내 발생 환자의 79%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 57명, 충남 44명, 경북 35명 등 총 301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