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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늘
더현대서울 매장 천장 공사중 석고 합판 떨어져‥직원 3명 경상
입력 | 2021-11-29 13:07 수정 | 2021-11-29 13:07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3층 속옷 매장의 천장에 붙어 있던 석고 합판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백화점 직원 3명이 찰과상 등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천장 공사를 하던 작업자가 석고 합판을 잘못 건드려 합판이 천장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건물 안전과는 무관하며, 사고 직후 백화점 내부 안내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