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주

위중증 774명 '역대 최다'‥신규확진 4천954명

입력 | 2021-12-07 10:43   수정 | 2021-12-07 10:44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천95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8만2천3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기준, 4천325명보다 629명 늘었고, 화요일 발표 기준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774명으로 어제보다 47명 증가하며,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64명으로, 지난 4일 기준 7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사망자 중 61명이 60세 이상이고 40대와 50대, 0∼9세가 각각 1명이었습니다.

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12명 늘어 누적 36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