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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찬
뺑소니로 80대 노인 숨지게 한 70대 택시기사 체포
입력 | 2021-12-22 10:04 수정 | 2021-12-22 10:04
서울 관악경찰서는 뺑소니 사망 사고를 낸 혐의로 70대 택시기사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7시쯤 봉천동의 한 도로에서 80대 행인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자는 다른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차량 번호를 확인한 뒤 13시간여 만에 서울 구로 자택에서 A씨를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