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명찬

관악구 다세대 주택 화재‥2명 연기 흡입

입력 | 2021-12-25 14:36   수정 | 2021-12-25 14:37
오늘 오전 10시 15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8살 김 모 씨 등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시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2층 집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