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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토트넘 골키퍼 가자니가, 스페인 엘체로 임대
입력 | 2021-02-02 11:46 수정 | 2021-02-02 11:46
손흥민의 팀 동료인 토트넘 골키퍼 파울로 가자니가가 스페인 라리가 엘체로 임대됐습니다.
토트넘은 가사니가를 이번 시즌 종료까지 엘체로 임대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가사니가는 주전 골키퍼 요리스와 백업 골키퍼 조 하트에 밀려 올 시즌 단 한 경기에도 나서지 못했습니다.
한편, 19살 신예 공격수 패럿은 입스위치로 재임대 됐고, 임대 기간이 끝난 미드필더 제드송은 토트넘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