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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휴식' 토트넘, 4대0 완승…유로파리그 16강 진출

입력 | 2021-02-25 03:51   수정 | 2021-02-25 03:55
손흥민 선수가 휴식을 취한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토트넘은 오스트리아 볼프스베르거와의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손흥민과 케인 등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고도 4대0으로 승리하며, 1·2차전 합계 8대1로 16강에 올랐습니다.

전반 10분 알리의 오버헤드킥 선제골로 앞서간 토트넘은 후반 들어 비니시우스가 2골, 베일이 1골을 터뜨리며 완승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