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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양궁 안산, 개인전 16강 진출…'올림픽 3관왕' 도전

입력 | 2021-07-29 18:47   수정 | 2021-07-29 18:47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안산 선수가 개인전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안산은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개인전 32강에서 브라질의 아니 마르셀리 두스 산토스에 7대 1로 승리했습니다.

앞서 혼성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산은, 올림픽 3관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