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재홍
일본 정부가 수도권 일부 지역에 발효 중인 코로나19 긴급사태를 21일을 끝으로 전면 해제할 예정입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21일에 기한을 맞이하는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하는 방향으로 내일 전문위원회 선생님들의 의견을 들은 후 최종적으로 판단하고 싶다″고 일본 총리관저에서 취재진에게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전국 11개 지역으로 긴급 사태를 확대했다 지난 1일 7개 지역에 대해 해제해 도쿄도, 지바현 등 수도권 4개 지역에만 긴급 사태가 발효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