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김현경

니카이 "도쿄올림픽 도저히 무리라면…" 취소 가능성 언급

입력 | 2021-04-15 14:05   수정 | 2021-04-15 14:21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이 올해 7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의 취소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니카이 간사장은 15일 일본의 민영 TBS CS방송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더욱 확산할 경우의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해 ″도저히 무리라고 한다면 그만두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집권당의 실세이자 스가 요시히데 내각 출범의 1등 공신인 니카이 간사장이 조건부이기는 하지만 100일도 남지 않은 올림픽의 취소 가능성을 거론한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고노 다로 일본 행정개혁담당상은 오늘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이 무관중으로 개최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고노 담당상은 오늘 TV아사히 프로그램에 출연해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해 ″개최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한다″며 ″무관중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도쿄올림픽 관중 상한선을 최종 판단하는 시기는 5월 이후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