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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WSJ "도쿄올림픽 어떻게 치르든 일본은 손해 볼 것"
입력 | 2021-06-01 08:29 수정 | 2021-06-01 08:30
일본이 7월로 예정된 도쿄 하계올림픽을 어떤 식으로 치르든 경제적 손실에 직면할 전망이라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31일 올림픽 취소라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경제적 손실이 18조원을 넘어 일본 국내총생산, GDP의 0.5%에 달할 수도 있다고 관측했습니다.
또한 이미 외국인 관중 입장 금지로 1조원 넘는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대회를 강행하면 코로나19 재유행 상황도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