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김정원

미 CDC, 고령자·취약층 등에 부스터샷 승인

입력 | 2021-09-24 14:07   수정 | 2021-09-24 14:08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고령자와 요양시설 거주자 등 취약층에 대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즉 ′부스터샷′을 승인했습니다.

AP·로이터 통신은 미 CDC가 앞서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가 내린 권고를 수용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현지시간 23일 보도했습니다.

자문단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요양시설 거주자, 위험한 기저질환이 있는 50∼64세에게 부스터샷을 맞히라고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