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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장쩌민 계열' 중국 전 공안 부부장, 뇌물수수 혐의 체포
입력 | 2021-11-06 06:35 수정 | 2021-11-06 06:40
장쩌민 전 중국 국가 주석 계열로 분류되는 쑨리쥔 전 공안부 부부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가감찰위원회가 쑨리쥔의 뇌물수수 혐의 조사를 마치고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중국 최고 인민검찰청은 최근 쑨리쥔의 범죄 혐의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체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쑨리쥔은 지난달 공산당 당적과 공직을 박탈당하는 ′솽카이′와 함께 불법 소득 몰수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