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오해정
방송문화진흥회가 오늘 오전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방송문화진흥회 지역프로그램대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폐지수집노동 실태′를 취재한 KBS대구가 대상을 수상해 상금 1천만 원을 받았고 ′조선반도악극단′에 대해 라디오 방송을 한 MBC충북이 금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방송문화진흥회 지역프로그램대상 공모에는 모두 80여 편이 응모해 경쟁을 벌여 총 12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방문진은 지역 방송사의 발전과 지역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지역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