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신수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시외·고속버스 등에 대한 장애인 저상버스 확대 , 법인차량 번호판 색상 구분 공약을 ′59초 영상′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준석 대표와 원희룡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은 오늘 SNS를 통해 윤 후보의 공약으로 시외·고속·광역버스를 장애인 저상버스나 리프트 장착 버스로 보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탈세를 위해 개인 용도로 억대 수입차를 구입한 뒤 법인차로 사용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 일반 차량과 다른 색상을 넣은 법인차량 번호판을 도입하자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영상 마지막에 말없이 등장해 소화제 광고를 패러디한 포즈를 취하는 것으로 해당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선대본부 정책본부는 59초 공약 시리즈를 통해 생활 밀착형 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오늘 공개된 영상은 3·4탄 공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