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민욱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올 한 해 학교 일상을 온전히 회복하고 학생들의 결손을 극복하는 교육회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신년사를 통해 이와 같이 밝히고 ″3월 새 학기 정상적인 등교가 이뤄지고 학교의 모든 교육활동이 온전하게 회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더 안전한 학교 학습환경이 만들어지도록 학생과 학부모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겠다″며 ″청소년 접종 중증 이상반응에 대해 국가가 책임지는 자세로 더 세심하게 지원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