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기주

오스템임플란트 횡령범 부친 자택서 금괴 254개 추가 압수

입력 | 2022-01-11 01:27   수정 | 2022-01-11 01:30
경찰이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2천215억원을 횡령한 이모씨 아버지의 주거지에서 1kg짜리 금괴 254개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어제 오후 8시 10분부터 오늘 0시 30분까지 경기도 파주에 있는 이씨의 아버지, 아내, 여동생 주거지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금괴 254개를 새로 압수하면서 경찰은 이씨가 횡령금으로 사들인 금괴 851개 중 755개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이씨 일가의 주거지에서 금괴가 발견됨에 따라 이씨와 가족들의 범행 공모 가능성에 점차 무게가 실릴 전망입니다.

강서경찰서 관계자는 ″나머지 피해금을 회수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공모관계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