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홍의표

서울시, 퇴근길 1cm 눈 예보에 '제설 1단계' 근무 돌입

입력 | 2022-01-17 18:26   수정 | 2022-01-17 18:27
오늘 저녁 서울에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제설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합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5시 20분부터 제설 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5천여 명과 장비 1천여 대를 투입해 제설 작업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오전부터 주요 간선도로에 제설제를 뿌리는 등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며 퇴근 시간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자가용 운행은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