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재웅

반려견 산책시킨다며 재택치료 중 무단외출한 확진자 입건

입력 | 2022-01-22 15:31   수정 | 2022-01-22 15:31
코로나19에 확진돼 재택 치료 중이던 60대 확진자가 무단으로 집 밖으로 나갔다가 적발됐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보건소로부터 고발 조치된 60대 여성 A 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이달 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재택치료 기간에 반려견과 산책하기 위해 여러차례 집 밖으로 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